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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광안리 브런치 카페 맛집 리안광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이네요. 
(시간 너무 빨리 가서 슬픈 현실.........)
오늘은 광안리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 날 하루종일 비 온다는 기상청의 말을 듣고,
실내에서만 데이트 해야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띠용!!!
다행히 아침 기상해보니까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햇빛때문에 밝기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너무 날씨가 좋아요!

 

그래서 날씨 덕분에 리안광에 왔습니다!!
제가 왔을 때에는 자리가 만석이여서,
웨이팅 신청을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웨이팅 하는 사진 못찍었어요 ㅠ.ㅠ
다음부턴 하나하나 세세하게 찍도록 하겠습니다!!

웨이팅 신청을 편안하게 카톡 알림으로 되어있어요.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나중에 카톡으로 알림이 오는데,
그 이후에는 답이 없으면
담당 직원분께서 연락을 해주세요!!!!
얼마나 좋아요! 시스템 편리해요.

그래서 웨이팅을 하는 동안
위의 사진 2개를 찍어보았습니다.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요.

10분정도 걷다보니까 담당 직원분께서
자리 생겼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오시냐고 하면 간다고 말씀하시면
다른 웨이팅이 있어도 기다려주십니다.

 

식당 내부 사진예전에는 자리가 4개뿐이였는데, 지금은 자리가 7개가 되어있어요. 

 

제가 찍은 자리 뒤에도 자리 하나 있습니다.
만석이 잦다보니까 자리를 추가 하시게 되신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음식 2개 음료 2개를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판 못 찍은거 깜빡 ㅠ.ㅠ..
(밍...)

1. 에그베네틱드 16,000원
(잉글리쉬머핀,양파,시금치,
연어,수란,루꼴라,아스파라거스,베이컨)
2. 부라타치즈 프렌치토스트 18,000원
(미니 부라타치즈, 프렌치토스트,
베이컨, 방울토마토)
3. 라임청포도 7,000원
4. 리안광 콜드브루 4,000원 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셔서 서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니 너무 귀여어... ㅎ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서로 사진 찍은 미니허니

 

탁자에 진열되어있는 손소독제, 타바스코, 후추, 설탕 or 소금(?) 주문해서 나온 라임 청포도, 콜드브루

 심심해서 서로 있다가,
에그 베네딕트가 먼저 나왔어요.
너무 배고파서 먹고 싶었는데,
부라타치즈 음식 기다리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에그베네틱드 위 옆 앞으로 찍은 모습

 진짜 미쳤습니다..
음식 쿼얼리티가....

에그베네틱트 계란 터지는 모습


드디어, 부라타치즈 프렌치토스트 나오면서
빨리 사진 찍고 맛있게 먹는 시간이 왔어요!!

 

부라타치즈 프렌치토스트

 

치즈.. 크으...
부라타 치즈여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부라타치즈 찢는 모습... 아프다... 내 마음이 찢긴거 같아서..

 

너무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다시 또 와서 다짐하죠. 

너무 배불리 먹지는 않겠다고..

카페 가서 디저트 먹고 싶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배불리 먹은게 함정이였습니다.

남녀 두명에서 완전 배불리 먹었어요!!!
주문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리안광의 운영시간
(Break time 15:00 - 16:00 : 매일)

1) 평일 09:00 - 18:00

   마지막 주문 17:00

2) 주말 09:00 - 19:00

   마지막 주문 18:00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장을 이용하신 분은 
따로 근처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세요.

저는 인근 주차장 있는 것 중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여기 주차장은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해요)


http://naver.me/xhs5dg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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